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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익룡 발자국 캐릭터 개발로 문화상품화

작성일 2013-10-24
해남 익룡 발자국 캐릭터 개발로 문화상품화【문화산업진흥원】280-7031
-전남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에 ‘해남 이크누스’ 선정-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3년 우수 국산캐릭터 상품개발 지원 사업’에 공룡화석 문화자원인 ‘해남 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를 소재로 한 캐릭터 및 문화상품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남 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학명 익룡)’는 1996년 해남 우항리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으로 우리나라 지명이 붙은 유일한 익룡이다. 발견 당시 아시아에서 최초이고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익룡 발자국 화석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번 사업은 ‘해남 이크누스’의 익룡 캐릭터 개발을 통해 어린이 소비계층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크누스 가방, 모자, 연, 손수건 등 문화상품을 공동 수행업체인 ‘애니그라프’와 함께 생산하는 것이다.

‘하늘의 제왕, 이크누스’ 얽힌 이야기(스토리텔링)와 결합한 캐릭터 활용 홍보콘텐츠 동영상 및 만화 제작도 협력기업인 ‘스튜디오9’와 함께 진행한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에 진도군의 ‘뽕할머니’와 곡성군의 ‘도깨비’ 설화를 소재로 한 캐릭터 개발 및 문화상품 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사업을 완료, 현재 마케팅 중에 있다.

또한 자체 기획한 강진군 ‘모란꽃’ 캐릭터, 담양군 ‘대나무’ 캐릭터 개발 및 문화상품 개발을 추진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캐릭터 및 문화상품 개발․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캐릭터산업은 뷰티, 패션 등 연관산업의 파급효과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산업”이라며 “전남이 갖고 있는 문화자원의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및 문화상품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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