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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F1경주장서 국내 최고 프로대회 개최

작성일 2013-10-24
27일 F1경주장서 국내 최고 프로대회 개최【F1지원담당관실】288-5116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국내 최고 향한 75명 불꽃 경쟁-

전라남도는 오는 27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대회인 ‘2013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코리아 GT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6천cc급 스톡카를 도입했으며 2010년부터 일본, 중국 대회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이번 최종전까지 6개월간 진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중․일 3개국 5개 경주장에서 개최되고 모터스포츠와 락 음악을 접목한 모터테인먼트(Motor와 Entertainment의 합성어)라는 새 개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붐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최종전은 최고 종목인 슈퍼6000을 비롯해 GT, 넥센N9000, 벤투스 4개 종목과 서포트 경주에 총 75대의 차량이 참가해 마지막 챔피언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배기량 6200cc, 8기통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Stock Car)들이 펼치는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와 김동은(인제스피디움)의 마지막 결과에 따라 국내 최고 선수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황진우는 총점 105점, 올해 2전, 3전, 5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주장의 황태자’다운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으며 이에 맞서는 김동은(93점)은 21살의 젊은 선수로 올해 5월 치러진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마다 시상대에 올라 젊은 선수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또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배기량 1600cc 초과 5000cc 이하의 GT 클래스는 가수 겸 MC인 김진표(쉐보레 레이싱)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학파 최해민(CJ레이싱)과 불과 2점 차를 유지하고 있어 최종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이 결정된다.

모터스포츠대회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일반관람객이 버스를 타고 F1경주장을 체험하는 ‘달려요 버스’가 진행되며 경주차의 정비 현장과 출전 선수를 바로 앞에서 보고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피트워크(Pit Walk) 행사도 진행된다. 메인그랜드스탠드 후면에서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함께 펼쳐진다.

이번 최종전은 F1경주장 F1트랙에서 펼쳐지며 F1대회와 같이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입장권은 (주)슈퍼레이스 누리집(http://www.superrace.co.kr/ticket/ticket.asp)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경주장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 입장권 기준으로 성인 1만 5천 원, 청소년은 1만 원이며, 초등학생은 무료다.
문의) (주)슈퍼레이스(02-726-8960~1), F1경주장 운영팀 061-288-4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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