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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자동차경주 최종전 성황

작성일 2013-10-27
국내 최고 권위 자동차경주 최종전 성황【F1지원담당관실】288-5116
-27일 영암 F1경주장서 7천여 관중 운집 속 73대 차량 참가해 챔피언 경쟁-

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 대회인 ‘2013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27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약 7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5월부터 이번 최종전까지 6개월간 진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중․일 3개국 5개 경주장에서 개최됐다. 모터스포츠와 락 음악을 접목한 모터테인먼트(Motor와 Entertainment의 합성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 등 국내 모터 스포츠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2014년 대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고 종목인 슈퍼6000을 비롯해 GT, 넥센N9000, 벤투스 4개 종목과 서포트 레이스에 총 73대의 차량이 참가한 이번 최종전에서는 마지막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슈퍼 6000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와 김동은(인제스피디움)이 국내 최고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GT 클래스 부문 역시 가수 겸 MC인 김진표(쉐보레 레이싱)와 최해민(CJ레이싱), 인기연예인 류시원(EXR Team 106) 간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여 관람객에게 모터스포츠만의 짜릿함과 흥분을 안겨줬다.

대회 주최측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13년 국내 최고의 프로 대회로 중국, 일본에서 대회를 개최해 모터스포츠가 해외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는 물론 모터스포츠 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찾아올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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