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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박람회 베리 굿” 외국인들 탄성

작성일 2013-10-28
“통합의학박람회 베리 굿” 외국인들 탄성【보건한방과】286-6030
-개막 3일만에 미국․일본․중국 등 1천650명 방문…국제박람회 방불-

201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연일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해 자국에서도 받기 힘들던 국내외 유명 병원들의 통합의학적 진료․검진을 체험하며 ‘베리 굿!’이라고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이후 3일 동안 1천650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라남도가 지난해부터 코레일관광개발(주)과 공동으로 통합의학박람회 여행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다.

전남도와 조직위는 외국인의 불편 없는 관람을 위해 다문화 이주여성을 활용, 행사장 안내에 솔선수범했으며 외국인 전용휴게소 제공 등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람회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통합의학 진료․체험뿐만 아니라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힐링필라테스, 다도, 온열요법 등 각종 힐링체험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고 편백치유관과 자연휴양관에서 전남의 자연과 향기를 듬뿍 담은 이색체험을 느끼며 한국형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베리 굿!”을 연발했다.

미국인 스미스(48) 씨는 “미래를 고민하고 환자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며 “통합의학을 통해 전 세계인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더욱 노력해 국제박람회로 확대함으로써 통합의학박람회가 전남을 세계 속의 통합의학 중심지로 우뚝 서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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