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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막걸리의 날 맞아 다양한 마케팅

작성일 2013-10-29
전남도, 막걸리의 날 맞아 다양한 마케팅【식품유통과】286-6460
-연말까지 전국 대형 유통매장서 전남쌀로 빚은 햅쌀막걸리 판촉-

전라남도가 31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막걸리 소비 촉진을 위해 농업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장, 백화점 등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부터 전남쌀로 빚은 햅쌀막걸리를 동시에 출시해 연말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등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다양한 판촉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올해 판촉활동에 참가하는 강진 병영주조장 등 도내 8개 업체는 전남쌀 50여 톤을 원료로 사용해 햅쌀 막걸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막걸리는 소비자들이 쉽게 구별해 구입할 수 있도록 햅쌀 막걸리임을 표시하는 별도의 태그와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된다.

또한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남도 막걸리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여나가기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FOOD WEEK 2013’에 전남 전통술 홍보관을 운영한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광주국제식품전’에도 참가해 품질이 우수한 남도 막걸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장에선 남도 막걸리 우수 브랜드 판촉행사를 개최해 올해 남도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금세기막걸리 등 품질이 우수한 제품의 시음행사를 개최했다.

서은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막걸리는 저가 웰빙주라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 주류시장에서 친환경 막걸리 등 남도 막걸리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의 날은 정부가 막걸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월 마지막 목요일을 지정해 막걸리 소비 촉진과 대중적인 붐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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