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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장 전염병 검사 강화로 청정돼지 공급

작성일 2013-08-27
종돈장 전염병 검사 강화로 청정돼지 공급【축산위생사업소】430-2141
-전남도, 9월 1일부터 3주간…더위에 건강한 씨돼지․질병 차단키로-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질병 없는 전국 최고의 청정 돼지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도내 종돈장 22개소에 대해 9월 1일부터 3주간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5종 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돈장 가축전염병검사는 정기적인 가축 방역을 위해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 전염병은 국가재난형 질병인 구제역과 발생 시 큰 피해를 주는 전염병으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 등이다.

이번 종돈장 전염병 검사에선 또 소독시설 설치․운용 및 기록 유지와 차단방역에 관한 사항,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및 가축거래기록 여부 등 종돈장 방역 관리요령에 의한 종돈장 사육돼지 소유자의 의무사항 등에 대한 방역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함께 해 종돈장 소유자의 자율방역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 들어 지난 2분기까지 도내 종돈장에서 법정가축전염병 5종 6천21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질병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태욱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양돈농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생산성이 낮아지지 않도록 여름철 사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염병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질병 없는 청정돼지 공급을 위한 종돈장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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