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총력

작성일 2013-04-16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총력【정보화담당관실】286-2734
-전남도, 상담협력기관 11곳 선정…올해 2만여 명 상담․교육 나서-

전라남도는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센터 11곳을 선정해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에 대한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이날 도청에서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협력기관은 국립나주병원, 목포(사)청소년좋은세상, 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장흥군청소년지원센터, 여수새맘길심리치료교육센터, 완도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이다.

이들 협력기관은 다음달부터 500회에 걸쳐 유아, 청소년, 성인 등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스마트미디어의 올바른 사용법 강의), 인터넷레몬교실(건강한 인터넷 이용습관을 위한 심화교육) 등을 실시한다.

연령대별로 유아는 진단검사 및 예방교육을, 청소년은 인터넷중독 현황과 사례 및 예방법을, 성인은 예방 및 대처능력 함양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전남도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교육청에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선정을 요청했으며 선정이 되는 대로 상담 협력기관들은 전남 각 지역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방형남 전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인터넷과 SNS 생활화로 음란물이나 사이버폭력, 인터넷 사기 등 인터넷 역기능이 늘고 있다”며 “이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 및 사이버 범죄 취약계층의 교육․상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