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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관리 특수장비 무상지원 받는다

작성일 2013-04-16
전남도, 도로관리 특수장비 무상지원 받는다【도로관리사업소】339-7021
-도로관리사업소, 16일 광주․순천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16일 도로장비 운용 효율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광주․순천국토관리사무소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장비 상호 무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내 일반국도, 지방도 등 총 2천895㎞에 대한 효율적 도로 유지보수 관리를 위해 도로 관리 유관기관 간 긴급 필요장비를 상호 무상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장비 운영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도로 및 교량의 대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재정 형편상 고가의 대형 교량 점검차와 대형 트레일러 등 도에서 보유하지 못했던 특수장비를 타기관으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장비 구입에 따른 예산 절감은 물론 특수 대형장비 구입의 어려움이 동시에 해소돼 도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용철 전남도도로관리사업소장은 협약식에서 “협약을 통해 현대화된 대형 지원장비를 활용, 도로 및 교량의 안전점검․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2013순천만정원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적인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차량 통행에 불편함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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