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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박람회, 환자 중심 진료모델 제시

작성일 2013-04-16
통합의학박람회, 환자 중심 진료모델 제시【보건한방과】286-6030
-전남도, 16일 조직위 첫 회의…올해 추진 계획 심의․성공 개최 다짐-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201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올해 박람회 추진 계획 및 예산 집행 계획을 심의하며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모델을 제시하는 박람회 개최를 다짐했다.

올해로 4회째인 통합의학박람회는 ‘몸과 마음의 치유, 통합의학’을 구호로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민․관․학 등 각계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제3기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을 새로 맡은 이상철(서울대 의과대 교수) 위원장은 “지난해 박람회에서는 통합의학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이해시켜 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올해는 통합의학적 진료․검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전남도가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산업 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통합의학박람회는 약 230개의 전문 의료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노인, 여성, 소아․청소년, 성인병 질환 등 세대별․계층별 진료체험관과 사상체질관, 편백치유관, 힐링체험관 등 15개 주제관으로 확대 구성된다. 이동검진 및 각종 체험장 등을 통해 통합의학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100% 통합의학적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드라마 ‘신의’ 세트장을 힐링체험관으로 활용해 명상, 요가, 아로마테라피 등 검증된 보완대체요법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키로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어느 지역에서도 추진하지 않은 통합의학이 미래를 이끌 신성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판단,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국제학술대회, 동양의학포럼, 통합의학박람회(3회), 통합의료 정책포럼 및 비전 선포식 등을 개최하고 통합의료센터 건립 사업비(246억 원)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회의에서 “통합의료산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한 국내 유일의 통합의학박람회가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를 기점으로 국민적 공감대 조성은 물론 통합의학적 진료가 본격 시행돼 전 국민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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