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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과적과속 방지로 내구연한 확보

작성일 2013-04-17
이순신대교 과적․과속 방지로 내구연한 확보【도로교통과】286-7430
-전남도, 주 2회 이상 합동단소․위험구간 안전시설 15곳 보강-

전라남도는 지난 2월 개통한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에 1일 평균 1만 8천여대의 차량이 운행함에 따라 이순신대교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내구연한 확보를 위해 과적․과속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여수와 광양 간 거리가 기존 60㎞에서 10㎞로 단축된데다 산단 진입로란 특성상 대형 차량 운행이 많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대형덤프와 탱크로리, 컨테이너 적재차량의 과적 및 과속으로 이순신대교 등의 안전사고 방지와 내구연한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유지관리사무소가 건립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주2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과적 의심차량 151대를 검차한 결과 적재 기준(40톤)을 초과한 차량은 없었으나 상당수 차량들이 기준 속도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통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속도 제한 및 차량 운행 제한 표지판 등 15개소를 추가로 설치했고 앞으로 단속 횟수와 시간을 대폭 늘리는 한편 5월까지 고정식 자동 단속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최근 서해대교와 광안대교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순신대교가 동부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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