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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축제장, 도로명주소 홍보마당으로

작성일 2013-04-17
도내 축제장, 도로명주소 홍보마당으로【토지관리과】286-7640
-전남도, 2014년 전면 시행 앞두고 도민 눈높이 맞춘 홍보 총력-

전라남도가 도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내 지역 축제장에서 시군과 합동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기존 지번 주소와 2년여간 함께 사용하다 오는 2014년부터 공법상 주소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쇼핑, 카드, 우편, 택배, 각종 배달업 등 모든 민간분야에서도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100여 년 동안 사용해온 주소체계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어서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 3월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를 시작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도민이 많이 찾는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유인물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 운동을 벌여왔다.

앞으로도 도내 38개 지역 축제장을 돌며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내년부터 도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민상기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해 도민이 좀 더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우편엽서 보내기’ 등 각종 기획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민간․사회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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