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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영농 대비 저수지 안전점검 강화

작성일 2013-04-17
전남도, 안전영농 대비 저수지 안전점검 강화【농업정책과】286-6251
-도내 저수지 일제 긴급점검․정밀 안전진단 추진-

전남도 내 저수지 중 122개소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산대저수지 사고와 관련해 도내 3천219개 저수지 가운데 50년 전에 준공된 1천677개 노후 저수지를 중점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도는 점검 결과 누수로 인한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광양시 옥곡면 대죽저수지등 122개소에 대해 농식품부에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키로 했다.

정밀 안전진단은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에서 실시하고 저수지 취약부분에 대한 진단 결과에 따라 항구적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 저수지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저수지 보수보강을 위해 매년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지구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 보수․보강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46개소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D등급 이하 판정 시 저수지 개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자체적으로 3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 영농철을 앞두고 저수지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나주 왕곡면 구호저수지, 담양 대덕면 원효저수지, 화순 이서면 보월저수지 등 13개 저수지에 8억 원을 투입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지금까지 안전영농을 위해 노후 저수지 개보수를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 기반시설 정비점검에 최선을 다해 각종 재해 및 안전영농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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