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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독특한 문화자원으로 청소년 여가문화 조성

작성일 2013-02-27
지역 독특한 문화자원으로 청소년 여가문화 조성【문예재단】280-5831
-전남문예재단, 3월부터 영산강 홍어․대나무 문화체험 등 ‘토요문화학교’-

(재)전남문화예술재단은 주말을 이용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기획프로그램과 청소년․가족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목포․나주․광양․영광 등 총 12개 시군, 18개 단체로 확대 운영한다.

주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나주문화원(061-332-5115)이 전남의 특화된 문화자원인 홍어를 소재로 흑산도에서 영산강까지 홍어의 이동 경로를 따라 지역의 문화․생태를 아우르는 ‘영산강 홍어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보성 채동선합창단(010-6672-1343)은 민족음악가 채동선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편곡해 합창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담양문화예술발전소(061-383-6066)는 담양의 대표적 브랜드인 대나무를 소재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펼친다.

광양 장도박물관(061-762-4853)은 전통적인 장도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전통문화를 재해석하는 경험을,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061-335-6091)은 가족과 함께 염색작업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극, 미디어, 음악, 미술,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즐비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은 전남문화예술재단과 각 운영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명원 전남문예재단 사무처장은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점차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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