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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엔 병영설성사또주 맛향 경험하세요

작성일 2013-01-28
2월엔 병영설성사또주 맛․향 경험하세요【식품유통과】286-6460
-전남도, 2월 남도 전통술로 선정…40도 고도주 불구 목넘김 부드러워-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강진군의 ‘병영설성사또주’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영설성사또주는 조선시대 강진 병영절도사들이 즐겨 마셨다는 술로 장기간 숙성 과정을 거쳐 향취가 은은하고 40도의 고도주임에도 목 넘김이 부드럽다.

설성사또주를 주조하는 김견식 병영주조장 대표는 반세기 동안 오로지 전통술 제조에 힘써온 장인이다. 깨끗한 물, 친환경 쌀, 오디, 복분자 등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술을 빚어 왔으며 그 결과 2012년 전국 술 품평회에서 ‘사또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서 손꼽히는 최고의 술도가로 인정받고 있다.

‘병영설성사또주’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750㎖ 1병 기준 2만 원으로 인터넷 판매(www.byjujo.co.kr) 또는 전화(061-432-1010)를 통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선물용으로 1병, 2병 묶음으로 판매되며 명절 전 주문 시 택배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전통술의 우수성을 국민 모두가 알고 애용할 수 있도록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지속적으로 구매협조를 요청하고 수도권 판촉활동 및 박람회 참가 등 홍보․판매활동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공장식 주류가 소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 전통술의 명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도는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와 전통술 산업화를 위해 제조시설 현대화 및 시장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전통술의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이달의 남도 전통술’을 선정,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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