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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입장권 싸게 구입하세요

작성일 2013-01-29
F1대회 입장권 싸게 구입하세요【F1대회조직위원회】288-5140
-F1조직위, 29일 F1경주장으로 사무실 이전과 함께 입장권 판매 시작-

F1대회조직위원회가 29일 영암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올해 대회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4일 총 20회전 중 15번째로 열린다.

대회 입장권은 지난해 3등급(R․S․A)으로 분류했던 것을 올해는 좌석 선호도를 고려해 4등급(R․S․A․B)으로 세분해 판매된다. 가격은 F1의 가치와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됐다.

R등급과 S등급은 기업 및 F1 마니아층에게 프리미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고가정책을 유지하고 A․B등급은 중장기적인 F1 마니아층 확보를 위해 전일권이 아닌 1일권으로 운영한다. 초․중․고등학생들이 F1을 수학여행 코스로 관람할 수 있도록 1만~2만 원대 금요일권 저가 입장권정책을 유지했다.

또한 시기별 조기할인(Early Bird) 시스템을 통해 3월 말까지 구매고객에게는 40%, 4월 말까지는 30%, 5월 말까지는 20%(금요일권 제외) 할인 혜택을 주고 15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G마켓티켓(gmarket.co.kr)과 F1 공식 누리집(www.koreangp.kr)을 통해 살 수 있다.

최종선 F1대회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은 “지난해 F1대회매니지먼트(FOM)의 최고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에게 제시한 개최권료 인하에 대한 긍정적 회신을 기대한다”며 “F1대회가 한국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새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만큼 경주장 주변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접목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스폰서십 유치, 전 조직원의 마케팅 요원화 등 수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1조직위는 그동안 시장관리 및 입장권 판매를 위한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전남도청 앞 전남개발공사 건물에 둥지를 틀었으나 3년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F1대회에 대한 인지도가 정착돼감에 따라 사무실을 F1대회의 상징인 경주장으로 이전했다.

이번 조직위 이전에는 F1경주장 활용에 따른 수익사업을 담당했던 전남도 본청 산하의 F1대회지원담당관실도 포함돼 있어 경주장을 유지․관리하는 전남개발공사 F1경주장 사업단과 더불어 경주장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F1조직위는 앞으로 경주장을 찾은 사람을 위해 편의시설인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설치하고 또한 직접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주장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지역민의 휴식 및 여가 활용 명소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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