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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력 높인다

작성일 2012-10-31
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력 높인다【보건한방과】286-6060
-전남도, 11월 1일 해남서 63개 관계기관 참여하는 교육․훈련-

전라남도는 11월 1일 해남땅끝호텔에서 질병관리본부, 검역소,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의료기관 등 도내 63개 기관 105명이 참여하는 ‘2012년 전남도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중보건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2009년 대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공중 보건 위기에 대비하기 이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와 도, 시군 보건소, 교육청, 국립목포․여수검역소, 국가지정격리입원병원인 국립목포병원과 25개 지역 거점병원이 참여한다.

전남도는 신종 감염병의 유행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38개 의료기관에서 표본 감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일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7천 명분), 개인보호구(6천 명분) 등을 비축하고 7개 의료기관에 격리시설을 확충 했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신종 감염병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상황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위기 대응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준비했다”며 “훈련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실제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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