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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금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강화

작성일 2012-11-01
전남도, 가금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강화【축산위생사업소】430-2162
-겨울철새 남하 시기 맞춰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내년 5월까지 운영-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AI 국내 유입 여부의 조기 검색 및 발생 위험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10월 한 달간 도내 오리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에서는 도내 종오리 농장 42곳, 육용오리농장 170곳에서 사육 규모별 검사시료(축사당 20마리 내외의 분변․종란 등)를 채취해 AI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했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앞으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언제든지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 가금류(알이나 고기를 먹기 위해 집에서 기르는 짐승) 사육 농가를 위협하는 철새 도래지에 대한 AI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11월 중에도 오리농가 AI 일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새 남하시기인 10월부터 남방철새 유입시기인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매일 오전․오후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생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윤창호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이번 겨울은 강추위가 빈발하고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보됐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축사를 매일 소독하고 축사에 그물망을 설치해 농장 내에 사료를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야생조류 차단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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