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관광전서 남도 겨울 관광지 알린다【관광정책과】286-5240
-온천․해맞이 명소․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F1 등 집중 홍보-

전라남도는 8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집중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30개국 300여 기관 및 여행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전이다. 전남에서는 도를 비롯해 여수시․광양시가 참여한다.

전남도는 이번 관광전에서 남도 겨울온천과 해넘이․해맞이 명소 및 주요 관광지,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3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 시군에서는 관광지 홍보와 시군 특산품을 전시하며 특색있는 즐길거리로 다트 체험 등을 운영한다.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의 시선이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흥밋거리를 제공한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013 F1대회, 전남의 주요 관광지, 온천 및 해넘이․해맞이 장소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