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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간부공무원, AI 차단 직접 나선다

작성일 2012-11-07
전남도 간부공무원, AI 차단 직접 나선다【축산정책과】286-6552
-실국장 등 22명 특별점검반 편성해 시군 예찰실태 파악․농가 점검-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과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하는 등 긴급 가축 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육환경 개선 등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으로 현재까지 AI 추가 발생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나 현재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겨울철새 유입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간부 공무원 중 시․군 행정 지원 담당관으로 지정된 실․국장 11명과 과장 22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시․군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추진 상황과 닭․오리 사육농가의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특별점검반은 시․군 단체장 및 축산 관련 단체장과의 면담을 통해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 철저와 초동방역 체계 확립을 주문하고 농가별 담당 공무원의 예찰 실태, 농가 차단방역 홍보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닭․오리농가에서 질병 예방을 위해 청결한 사육환경을 유지하고 특히 축사 주변에 떨어진 사료 등을 깨끗이 정리해 야생조수가 축사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며 “또한 철저한 소독 등으로 차단방역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견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즉시 신고(1588-4060)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 내에서는 2003년 1건(나주 오리), 2008년 1건(영암 닭), 2011년 23건(8개 시․군)의 고병원성AI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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