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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훈훈한 공동체’실현 다짐

작성일 2012-09-11
사회복지 종사자‘훈훈한 공동체’실현 다짐【사회복지과】286-5722
-전남도, 11일 담양서 한마음축제…윤리 실천 결의문 낭독도-

전라남도는 11일 담양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갖고 훈훈한 공동체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도내 사회복지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 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다.

‘사랑! 나눔! 함께하는 세상!’이란 주제로 제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과 사회복지사업 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사회복지 대상자의 인권 옹호와 인간으로서의 고귀한 가치 구현을 추구하고 ▲복지사업을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하며 ▲사회복지시설의 설치․운영에 있어 사회복지 대상자의 편의․특성․욕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다짐했다.

제2부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함께 나누는 한마음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로 담양군 사회복지시설 기쁨원 강재단 생활지도원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은 나주시 사회복지법인 성산원 김선정 사무국장 등 민간인 11명과 공무원 13명 등 24명에게 돌아갔고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2명,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 5명에게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이 주어졌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수상자 등 사회복지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인으로서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와 헌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기쁨을 얻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는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로 정해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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