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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딜방아 등 남도 전통 풍경 한눈에

작성일 2012-09-12
디딜방아 등 남도 전통 풍경 한눈에【완도수목원】552-1544
-완도수목원,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김진자 화백 풍속화 전시회-

전라남도완도수목원(원장 박형호)은 지역 향토작가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전통풍속을 널리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역 향토작가 풍속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완도지역 여류작가인 예헌 김진자 화백의 초대 풍속화전으로 작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풍속화 주요 주제는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 광경과 완도수목원의 풍경을 전통풍속화로 재현한 작품이다.

주요 전시 작품은 디딜방아, 고기잡이, 수박서리, 풍물놀이, 강강술래, 대장간, 오줌싸개, 첫날밤, 우물가, 단옷날과 완도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 등이다.

김진자 화백은 한국서화예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문인화대전(국전) 입선,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완도교육청 다도 예절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작품 일부를 완도수목원 산림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사찰과 궁궐 건축을 제외한 한옥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대인 산림박물관 전시관을 도내 우수 작가에게 개방해 ‘예향전남’을 홍보하고 지역 토속 작품이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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