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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산업 활성화 잰걸음

작성일 2012-09-12
전남도, 골프산업 활성화 잰걸음【스포츠산업과】286-5530
-13일 간담회 갖고 패키지 상품 개발 등 논의…F1대회 성공 협조도-

전라남도는 13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내 35개 골프장 임원 및 시군 골프업무 담당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골프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골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도의 골프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을 설명하고 골프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관광문화와 연계한 테마별 골프패키지 상품 개발, 전국규모 골프대회 유치, 외국 골프관광객 유치, 종사원 친절 서비스 강화, 친환경 골프장 조성 등 전남지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또 골프장 업체 관계자들에게 타 지역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 업체의 가격연동제 실시 등 자구노력 강구, 지역 특산품 사용 및 판매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F1대회 입장권 판매와 홍보는 물론 F1 관계자 및 관람객에게 대회기간 동안 골프장․골프텔 이용료 할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전국적으로 골프장이 계속 증가 추세로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역 골프장도 경영상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여론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전남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골프업계 등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산업은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18홀 기준 1천475억원에 이르며 운영에 따른 경제 유발효과는 389억원에 이른다. 일자리 창출효과 또한 건설 시 300여개, 운영 시 고용인원 155명에 달하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골프장 통합 홍보 사이트를 운영, 전국대회 유치 지원 등 골프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 시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전국규모 7개 골프대회를 유치해 연 8만7천여명의 골퍼와 관람객이 전남지역을 방문했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87억여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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