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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전남으로

작성일 2012-09-15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전남으로【일자리창출과】286-3760
-전남 고용․노시민정협의회, 14일 사회적 책임 실천 세미나-

전남 고용․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준영 도지사)는 노사의 상생과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잘사는 전남건설을 위해 14일 보성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노총 전남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송문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정종해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노사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전 실장은 ‘한국 노사관계 미래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전남 발전전략으로 농촌마을을 한군데 모아 소도시화하는 것을 제안했다.

배용태 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사가 협력 속에 문제를 풀어가는 안정적 노사관계는 도의 투자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도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의 부가 증가하는 긍정적인효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노사관계가 안정되고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돼 정부로부터 매년 표창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전국적으로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남아 있다”며 “전국 어느 곳보다 전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더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고용노동부 ‘노사상생 협력활성화’ 부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11년에는 최우수 대통령표창과 포상금으로 9천만원을 받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지원’ 사업 예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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