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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공유통 복합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작성일 2012-09-16
생산․가공․유통 복합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농업정책과】286-6220
-전남도, 3농정책과 연계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적극 육성-

전라남도는 지역 농수산물 등 농어촌 부존자원을 활용해 혁신제품을 생산하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육성, 농어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남 3농 정책과 연계해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원료 조달에서 신제품 개발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상호 협력 상생하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전국의 35%에 해당하는 67개소를 육성했다.

이처럼 많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게 된 것은 식품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전남도가 농업의 조직화․기업화 및 농수축산 식품․수출기업 육성 등 생산․가공․유통복합 산업화를 선도한 3농정책이 주효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올 하반기에도 농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원료농수산물 수급안정에도 크게 기여하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농수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노령화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이나 가공업체는 해당 시군 농업관련 부서와 도 농업정책과의 안내를 받아 사업신청서를 작성, 오는 10월 5일까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전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오주승)와 협력해 가공원료 매입 자금, 시설 현대화 자금, 식품 컨설팅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 집중 지도․관리한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3농정책과 연계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식품산업이 전남인구 200만명 회복을 견인하는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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