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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이오활성소재 연구에 국비 126억 확보

작성일 2012-08-09
전남 바이오활성소재 연구에 국비 126억 확보【신성장동력과】286-3930
-전남생물재단, 호남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 9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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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이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인 2012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 애니젠(주) 등 9개 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26억 규모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연구개발비는 매년 바이오활성소재·바이오식품에 각각 27억원과 15억원씩 지원되며 연구할 개발 과제는 9개 사업이다.

전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매출 2천300억원, 수출 800억원, 고용 창출 660명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사업에 참여한 애니젠(주)은 (주)바이오FD&C·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전남지역 특산자원인 울금을 활용해 ‘커큐민-펩타이드 복합체를 이용한 바이오생리활성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장성에 소재한 전남나노센터 입주기업인 애니젠(주)은 2011년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펩타이드 원료 의약품 생산과 관련 우수제조관리기준(KGMP) 인증을 받았다.

켐포트는 식품산업연구센터·광진테크와 협업해 ‘고도불포화 지방산 고순도 함유제품(EPA/DHA)의 제조기술개발 및 분말화 연구’를 추진하며 인스팜은 천연자원연구원과 함께 ‘틈새 녹색자원을 이용한 항 콜레스테롤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나주에 소재한 켐포트는 건강 기능식품 및 의약품용 지방산(오메가3) 제품을 생산해 해외에 수출하는 업체로 최근 제4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화순에 소재한 인스팜은 제약회사로 일반 의약품과 건강 기능식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신현경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원장은 “이번 사업은 참여기업의 공동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도내 기업의 공장 증설 투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은 광역경제권별로 기업·대학·연구소가 서로 협력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유망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기업의 고용·매출을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식경제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가 시행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3년 이내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매출·수출 확대가 가능한 과제에 대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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