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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관람인파 북적

작성일 2012-08-12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관람인파 북적【산림자원연구소】336-6303
-산림자원연구소, 2천700여그루 전시·어린이 그리기·글짓기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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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12일까지 3일간 나주 산포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 시원한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관람인파가 북적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11~12일 주말과 휴일에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려와 무궁화 꽃과 어우러진 나무숲에 활기가 넘쳤다.

나라꽃 무궁화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2천700그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또 아름다운 무궁화 120여종의 품종과 무궁화 공모사진 70점 전시, 무궁화 차ㆍ떡 시식, 페이스페인팅, 숲해설프로그램, 숲속도서관, 마술공연 등 무궁화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지속적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무궁화 그림그리기ㆍ글짓기 대회를 개최해 우수작 24점을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오는 25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개막하는 2012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기간에 전남도지사상, 도교감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키워낸 묘목 1,500그루를 축제기간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무료로 보급해 도민들에게 무궁화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했다.

윤병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무궁화 축제는 광복절을 맞이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꽃 무궁화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올바른 국가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무궁화 사랑이 나라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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