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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곤충 오감으로 체험하세요

작성일 2012-08-12
살아있는 곤충 오감으로 체험하세요【축산정책과】286-6540
-전남도, 14~15일 청사서 ‘찾아가는 곤충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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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방학중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14~15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초등학생들의 방학 자연학습 과제에 도움을 주고 곤충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해충)를 개선해 곤충을 친숙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곤충잠업연구소, 전남생물방제센터, 한국유용곤충연구소, 사)한국곤충산업협회 전남도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남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찾아가는 곤충전시회’로 도내 곤충 사육농가가 직접 참여해 곤충에 대한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의 새로운 곤충체험 전시회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시회에서는 곤충을 이용한 각종 기획행사로 포토존 및 페인팅은 물론 즉석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도(4만원 상당) 증정한다.

애완학습용 곤충표본 전시회를 비롯해 나비 종류와 귀뚜라미 및 개구리의 생활사는 물론 살아있는 귀뚜라미, 청개구리, 거저리, 개구리와 우리 농산물 생산에 가장 중요한 수정을 위한 수정벌, 희귀곤충·동물 등도 전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곤충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곤충산업 5개년 계획을 수립, 곤충의 산업화를 위한 사육농가 확대와 가공유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해왔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곤충은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곤충산업의 꾸준한 확대를 위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곤충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곤충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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