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박 지사,“여수세박, 해양관광레저 육성 주춧돌”

작성일 2012-08-13
박 지사,“여수세박, 해양관광레저 육성 주춧돌”【대변인실】286-2050
-13일 담화문 발표…인류 공동과제 해법 제시한 ‘지혜의 장’ 평가-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에 즈음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여수박람회는 다른 박람회와 달리 바다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향후 해양관광레저산업의 육성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담화문을 통해 “여수박람회는 바다가 인류에게 주는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큰 전환점이 됐다”며 “여수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기성세대엔 인류가 직면한 공동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지혜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람회 사상 유래 없는 ‘여수선언’을 통해 바다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시켰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박람회는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해양관광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향상시켰고 이를 계기로 서남해안에 많은 해양관광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또한 식량 위기시대에 대비하고 수출산업으로 키워가기 위해 수산 증양식을 대폭 늘려가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이 길에 도민 모두가 기업화하고 규모화하는데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선 KTX,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 이순신대교 등 SOC와 초특급호텔·대형 크루즈 입항 기반시설 등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 축이 인프라가 확충됐다”며 “무엇보다도 여수박람회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일깨워줘 앞으로 어떤 국제행사도 자신감있게 치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소중한 자산으로 더 가꿔나가자”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을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 해양레저의 최적지, 수산물의 생산기지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박람회와 달리 시설이 바다에 설치됐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해양관광레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트 등 레저 뿐 아니라 수상가옥처럼 바다 위에 만드는 관광시설을 육성하고 해양관련 설비 전시 및 해양 플랜트사업 등과 연계해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