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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산간지역 스마트 스쿨로 학습환경 개선

작성일 2012-08-14
도서 산간지역 스마트 스쿨로 학습환경 개선【여성가족과】286-5931
-전남도, 도교육청·삼성전자와 업무협약…8개 학교 26개 학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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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적 제약으로 최신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도 교육청·삼성전자와 ‘스마트 스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김원찬 도교육청 부교육감, 원기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신안·장흥 등 8개 학교에 갤럭시 탭 580여대와 전자칠판 26대, 교육용 프로그램 등 13억여원어치의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 스쿨’을 설치한다.

스마트스쿨 시설 학교는 신안 비금동초교·도초초교, 장흥 명덕초교, 담양 고서초교, 완도 노화초교, 나주 봉황중, 목포 석현초교, 목포 청호중이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 스마트스쿨 솔루션’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사 전문가를 파견해 기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8개 학교의 평가 결과에 따라 스마트 스쿨 확대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스마트 스쿨이란 과거 칠판과 분필, 나무 책상이라는 전통적 교실에서 벗어나 갤럭시 탭과 미디어 솔루션 교육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대1 교육을 말한다.

전남도는 스마트 스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활용한 최신교육으로 도서·산간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도 도시 아이들과 같은 풍부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어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교육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이제 도서 산간지역 아동들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 최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국제화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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