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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난대림 숲해설 인기 만점

작성일 2012-08-15
완도수목원 난대림 숲해설 인기 만점【완도수목원】552-1544
-매년 평균 4만여명에게 실시…교육 기능·일자리 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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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원장 박형호)이 산림교육 활성화 등 ‘숲으로 가자’ 운동에 적극 나서 방문자 안내는 물론 차별화되고 질 높은 난대림 숲해설을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참식나무 등 희귀 난대수종 750여종이 집단적으로 자생하는 난대산림자원의 보고로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2천50ha의 광활한 면적과 30여개의 전문소원에 3천800여종의 식물종을 전시, 관리하고 있다.

산림박물관과 아열대온실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해 처음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바람직한 수목원 관람과 난대림 체험을 위해서는 숲 해설가들로부터 수목원 안내 및 해설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완도수목원은 지난 2004년부터 자체적으로 양성한 수목원 해설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수목원 안내와 난대림 숲해설을 하고 있으며 올해만도 벌써 713회에 걸쳐 2만1천402명에게 난대림 숲해설을 했다.

숲해설은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3시와 4시에 20여명 그룹을 대상자로 시작하고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해설 일정과 수목원의 개요 등을 소개한 후 수변데크·동백나무 숲길·중앙관찰로·아열대 온실·산림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에 대해 방문객의 특성과 원하는 시간에 맞춰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완도수목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예약제 실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예약을 못한 경우에도 당일 방문객 현황에 따라 산림전시관 1층에 있는 방문자 안내소에서 수목원 안내는 물론 숲해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숲해설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수목원의 교육적 기능 향상을 통해 국민들에게는 수목원과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지역 청·장년, 주부 등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형호 완도수목원장은 “지난 2009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9명의 지역 주민을 숲해설가로 양성해 방문객들에게 난대림 숲해설을 하고 있다”며 “숲해설은 방문객들로부터 너무 반응이 좋아 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숲으로 가자’ 운동과 연계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숲해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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