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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무농약인증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한다

작성일 2012-08-18
유기농·무농약인증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한다【친환경농업과】286-6320
-전남도, 올해 경지면적의 30% 인증 목표 달성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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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무농약과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유기인증을 확대해 경지면적의 30% 이상 인증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해온 결과 지난해까지 전남도의 유기농과 무약증인증 면적은 6만9천266ha로 전국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말 농가소득 전국 5위, 농가 부채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학교급식으로 판로가 확보된 만큼 올해 안전성이 검증된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 면적을 경지면적 대비 30%인 9만3천ha까지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연초부터 유기농 성공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따른 지역별 문제점 및 대책을 진단하고 새끼우렁이농법 보급,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저비용 유기농업 안정적 정착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벼 출수기를 앞두고 친환경인증 신청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인 8월 한 달동안 친환경 인증신청 및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저농약 3년차 이상 농가는 무농약으로, 무농약 3년차 이상 농가는 유기농으로 인증을 상향하도록 집중 지도하고 있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박준영 도지사가 조세그라지아노 다실바 FAO 사무총장과 ‘인류의 식량문제’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GMO농산물의 문제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전 세계가 친환경농업을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며 “이제 친환경농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 농업의 한 축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세계국가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생명식품산업육성 제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 인증 목표를 오는 2014년까지 경지면적의 45%인 14만ha로 정하고 이 중 15%(4만2처ha를 유기농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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