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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9시 불 끄고 별을 켭시다

작성일 2012-08-21
22일 저녁 9시 불 끄고 별을 켭시다【녹색에너지담당관실】286-7220
-전남도,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제9회 에너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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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2일 ‘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순천역 광장에서 전남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저녁 8시 ‘5분간 소등’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3년 8월 22일 사상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날로 정해 2004년부터 전국적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식전 및 부대행사로 에너지절약 퍼포먼스, 태양광자동차 체험, 전력난을 뛰어넘는다는 취지의 줄넘기대회 등이 펼쳐지고 행사장에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저녁 8시부터는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주제로 순천역 일대에서 ‘전국 5분간 소등행사’에 나선다. 실제 소등은 9시부터 5분동안 실시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전국 5분간 소등행사는 부족한 전기를 아끼자는 취지로 절전문화를 확산해 지자체가 절전 실적을 평가해 내년 2월 선발할 ‘절전가향왕’에 입상한다는 목표로 이뤄진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공이 많은 단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순천 원도심상인연합회와 개인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한다. 또 에너지 절약이 도민 주도로 지속되도록 범도민 에너지 절약 문화 운동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임영묵 전남도 녹색성장정책실장은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라며 “여름철 전력 사용량을 낮추기 위해 오후 2시 ‘20분간 에어컨 끄기’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후 9시 ‘5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해 밤하늘의 별을 헤는 추억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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