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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카드로 소외계층 문화 갈증 해소한다

작성일 2012-08-22
바우처카드로 소외계층 문화 갈증 해소한다【문예재단】280-5822
-전남문예재단, 음악·미술·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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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예술재단이 저소득층과 문화복지 소외계층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바우처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남도 문화바우처사업은 전남문화재단 주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과 음반, 서적 등의 구입이 가능한 5만원 한도의 카드를 직접 지급하는 ‘문화바우처 카드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바우처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부터 사용이 시작된 문화바우처 카드는 1가구당 1매(연간 5만원)가 발급되며 만 10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이 있는 가구는 최대 6매까지 청소년 개인카드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복지시설 거주자에게도 본인 동의 후 각 시설장을 통해 개인별 문화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신규 발급은 문화바우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입, 신청하거나 주소와 상관 없이 가까운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카드를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자는 ARS나 누리집에 등록,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5만원을 재충전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바우처 카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책이나 CD·연극·뮤지컬 등 각종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기획바우처사업은 2012 여수 박람회를 연계한 ‘모셔오는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 ‘문화카드 플러스원’, ‘섬 및 산간오지지역 영화 상영’,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문화나눔’, ‘희망사진관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셔오는 서비스’는 신체적 여건 등으로 문화바우처 카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도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셔오는 서비스로 진행되며 전남지역 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 ‘문화카드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문화카드 소지자로 구성된 30인 이상 단체는 차량·식사 또는 다과·수화통역 등의 편의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문화시설이 전무한 전남지역 섬과 도서 산간지역에 영화 상영을 함으로써 보다 편안한 문화혜택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바우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문화나눔’은 찾아가는 음악회·미술공연·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수혜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남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문화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사업”이라며 “소외되고 문화예술활동에 제약이 있던 단체나 기관들에게 많은 수혜를 주고 문화카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갈증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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