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한글 점자의날 기념식…시각장애인 권익증진 온힘

작성일 2024-11-05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전남도, 한글 점자의날 기념식…시각장애인 권익증진 온힘
- 유공자 시상·점자 받아쓰기·백일장 등 장애-비장애인 화합 장 -
【문화예술과장 노영환 286-5410, 남도문예팀장 이현술 286-5440】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는 5일 무안군 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한글 점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한글 점자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배포한 11월 4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도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관장 김영만)이 주최하며 22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도민 5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2013년부터 매년 점자의 날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점자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시각장애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리말 바로 알기, 시각장애인 점자 받아쓰기, 백일장 대회 등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노영환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한글 점자는 사회의 소중한 일부분이고,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한글 점자의 발전과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