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김영록 지사,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통합의대 등 현안 건의

작성일 2024-11-20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김영록 지사,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통합의대 등 현안 건의
-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2025년 SOC 예산 증액 등 지원 요청 -
【정책기획관 조석훈 286-2110, 기획팀장 선준식 286-2120】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 사진 2장 첨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도걸·서미화 국회의원 등을 찾아가 통합의대 설립 등 지역현안 해결과 2025년 예산의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지난 1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지역 상생·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해 통합에 합의한 것을 설명하고, 전남도가 오는 22일 정부에 ‘통합의대’를 추천하면, 정부에서 2026년도 국립의대 신설 및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간청했다.

또한 국토 남해안축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중심이 되고 전남·경남·부산이 함께 참여하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과 근거법인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조기 제정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민족적 비극인 여순사건과 관련해선 명백한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진상규명 조사 기한 연장, 중앙위원회 조사인력 확대, 신속한 희생자 및 유족 결정 실시를 건의했다.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이 비교우위 산업인 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의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필요성도 역설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지방에 기업 이전과 인재 유치를 위해 가업상속 적용 대상과 공제한도를 확대하고, 특구 내 근로자 소득세 감면 확대의 조속한 시행도 요청했다.

2025년 예산안과 관련해선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SOC를 계획한 기간에 완공하기 위해 1조 원 이상의 사업비 확보가 필요하므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되도록 협조를 바랐다.

◇ 사진 설명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서울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주요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