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장도는 벌교 앞에 펼쳐진 여자만의 섬입니다.

지중해와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이 만에는 매우 미세한 입자의 천연 갯벌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 장도와 장암리 앞바다에서는 토속적인 별미 꼬막이 자랍니다. 자연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도해 섬을 알리는 명품 기행 프로그램으로, 전남도·보성군·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이 함께 합니다.

▶ 기간:1차/5월25일(토)~26일(일),2차/6월1일(토)~2일(일) 각 1박2일
▶ 집결:25일과 6월1일 오전7시 서울강남역 9번 출구(비수도권은 문의)
▶ 코스:장도~장암리 갯벌(체험)~벌교천하구~벌교읍내 일원
▶ 참가비:18만원(각 40명 접수순)
▶ 예약·문의: 1588-3925(목포 앤투어)

▶ 여행일정 *** 세부내역은 붙임 참조
[첫날]-장도, 장암리 갯벌

점심-녹돈

상진항→장도(장도 내 교통편)
장도 꼬막 파티(장도 이장, 부녀회장)
장도 갯벌 둘러 보기
장암리 갯벌(꼬막 갯벌체험장), 인공갯벌 수조, 갯벌체험

저녁식사-장암리 갯벌밥상(간담회)

숙박

[둘째날]-벌교, 벌교천

아침-백반(다성촌)

벌교천 하구(갯벌체험장)
중도방죽-벌교선창
소화다리
부용산, 부용산 노래, 채동선 노래(고향, 향수)
채동선 음악관(읍사무소), 채동선 생가
홍교
김범우집

점심-현부자네 꼬막정식

현부자집, 소화집
태백산맥 문학관
벌교시장

서울로 출발